협의회는 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의료계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모든 역량을 모아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고 천명했다.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본인부담금 인상 철회 수가 인하 시도 중단 의사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국민건강보험 재정 건전화 특별법 제정 중단 의약분업 전면 재검토 및 선택분업 시행 등을 촉구했다.
전국 지회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약제 급여의 적정성 평가(심사평가원·이규덕), 의약분업의 소아과 대처방안(안치옥·소아과개원의협의회 서울지회 부회장) 등 강연과 토론회가 함께 열렸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